[영천 24시]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 스마트농업·관광·자원순환 현장 연수

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2025. 9.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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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정책 역량 제고를 위한 국내 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상호 위원장은 "스마트 농업, 자원순환, 관광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직접 확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수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천시의 농업 역량과 자원순환 시스템, 관광·생태자원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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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년과 함께하는 ‘재즈 페스타·로컬마켓’ 27일 개최
영천시, 도시·지역혁신대상 행안부 장관상 수상

(시사저널=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지난 22일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밀양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천시

경북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정책 역량 제고를 위한 국내 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상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종욱, 이갑균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본 위원회 소관 업무와 관련된 경남 밀양시·통영시·거제시의 주요 기관을 방문해 관계자 브리핑을 듣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첫날에는 밀양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청년 창업농 육성과 정착 방안, 최신 스마트팜 기술 활용 사례를 청취하고 영천시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통영·고성 광역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폐기물 처리시설 광역화로 인한 규모의 경제 실현 사례를 점검했다.

둘째 날에는 거제 농업개발원을 방문해 연구개발 성과의 농가 확산 전략을 살펴보고, 통합 운영 중인 거제식물원의 관광 수입이 농업 R&D 분야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인했다. 3일차에는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운영사인 거제케이블카를 방문해 케이블카 설치 이후 관광객 증가와 숙박·음식·교통 등 연관 산업에 미친 효과를 조사했다. 이 밖에도 민간 주도 관광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벤치마킹 장소들을 둘러봤다.

김상호 위원장은 "스마트 농업, 자원순환, 관광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직접 확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수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천시의 농업 역량과 자원순환 시스템, 관광·생태자원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청년과 함께하는 '재즈 페스타·로컬마켓' 27일 개최

경북 영천시는 오는 27일 시청 앞 만남의 광장에서 '재즈 페스타·청년고리 로컬마켓'을 연다다고 26일 밝혔다. '문화로 만들어가는 청년이 살고 싶은 영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가 직접 만든 물품 판매,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댄스·버스킹 무대, 청년 재즈 밴드 3팀의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영천시 재즈 페스타·청년고리 로컬마켓' 포스터 ⓒ영천시

특히 공연 장르는 청년 의견을 반영해 재즈로 정했으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구의 재즈바 '대호싸롱'과 협업했다. 행사 당일 영천시민회관 콘서트 예매권을 지참하면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오후 3시30분부터 열리는 재즈 페스타를 즐긴 뒤 공연장으로 이동해 공연을 이어볼 수 있도록 했다.

세부 일정은 오후 4시 댄스 공연, 오후 5시 버스킹 공연, 오후 6시 재즈 페스타 메인 무대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와인잔 꾸미기 체험 등 이벤트와 함께 청년고리 로컬마켓이 상시 운영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청년고리 로컬마켓의 슬로건 '세대를 잇고 지역을 잇다'처럼,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도 연결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 도시·지역혁신대상 행안부 장관상 수상

경북 영천시는 강원도 삼척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지에서 열린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시·지역혁신대상은 국토교통부가 도시정비·재개발 등 정책과 연계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4일 영천시는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천시

영천시는 '공공부문 지역상권 활성화' 분야에서 'LOCAL FIRST 영천'을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지와 거점시설을 연계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화 분야에서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완산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별무리상상창고, 숭렬당 두부공방 등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완산뜨락과 중앙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을 설립한 사례도 높이 평가됐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얻은 성과"라며 "삶터 개선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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