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들의 장…서울랜드 ‘오덕 페스티벌’·부천국제만화축제 잇따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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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이번 주말은 놓칠 수 없는 축제의 시간이다.
국내 최대 만화·코스프레 행사인 부천국제만화축제와 서울랜드 '오덕 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린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는 가족과 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준비했다"며 "만화·웹툰의 매력을 공연, 전시, 체험, 휴식과 먹거리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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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 플레이어 등 10만명 운집 부천국제만화축제
국내외 코스프레 챔피언십과 작가 만남 한 자리에
만화·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이번 주말은 놓칠 수 없는 축제의 시간이다. 국내 최대 만화·코스프레 행사인 부천국제만화축제와 서울랜드 ‘오덕 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린다.

서울랜드는 특정 마니아층에 국한하지 않고 어린이부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으로는 ▲코스프레 댄스 경연대회 왕중왕전 ▲패션쇼 ▲퍼레이드 ▲버추얼 아이돌 미니콘서트 ▲애니송 EDM 파티 ▲버스킹 등이 펼쳐진다. 인기 가수 에이먼, 백다연, 희래짱, 상득이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SOOP과 협업해 아카이브 스튜디오 소속 버추얼 아이돌(u32, 여르미, 한결, 비몽, 샤르망)도 팬들과 만난다.
현장에서는 코스튬 체험과 코스프레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캐릭터 굿즈·피규어 판매 부스도 마련했다. 서울랜드 입장객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코스튬을 입고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일부 삼천리대극장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전용 티켓 소지자만 입장 가능하다.

이번 축제는 만화가와 시민, 지역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기획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든 ‘우리 동네 만화 캐릭터’ 전시와 화제를 모았던 풍자 작품 ‘윤석열차’도 다시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는 한국만화박물관, 비즈니스센터, 야외 공간을 연계해 관람 편의를 높였다.

메인 프로그램인 ‘제9회 경기 국제 코스프레 페스티벌(GICOF)’에서는 13개국 14개 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챔피언십 결승전 ▲아마추어 대회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된다. 시민 참여형 ‘웹툰 OST 콘테스트’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의 OST를 무대에서 직접 부르는 이색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는 가족과 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준비했다”며 “만화·웹툰의 매력을 공연, 전시, 체험, 휴식과 먹거리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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