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새 관장에 남병석 울산시 서기관
고은정 기자 2025. 9. 26. 09:11
10월 1일부터 2년간 임기 돌입
남 "상호 신뢰 조직문화 만들겠다"
남병석
남 "상호 신뢰 조직문화 만들겠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새 관장에 남병석 울산시 서기관이 임용됐다.
관장직이 지난 2015년 개방직 직위로 전환된 이후 현직 공무원이 임용된 것은 처음이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남병석 서기관을 오는 10월 1일 자로 신임 울산문화예술회관장에 임용한다고 밝혔다.
남병석 신임 관장은 이달 초부터 진행된 공개 채용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이번 공모에는 8명이 최종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남병석 관장은 10월1일자로 2년 임기를 시작한다.
남 신임 관장은 1968년생으로,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장, 울산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 울산시 세정관을 지냈다.
울산시 관계자는 "남병석 신임 관장은 축적된 행정 역량과 소통의 지도력으로 시립예술단 운영, 공연·전시 활성화 등 현안 과제 추진은 물론 지역 예술계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신임 남병석 관장은 2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1999년~2000년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상호신뢰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전문가 집단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