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선공개와 달랐던 논란의 한강 버스 탑승기

김진석 기자 2025. 9. 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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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선공개 영상과 실제 방송이 많이 다르다.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빽가·럭키·레오가 논란의 한강 버스 노선을 따라 임장에 나섰다.

촬영일 기준 정식 운행 전이었던 한강 버스에 탑승했다. 김숙은 '저기서 돌잔치 해도 되나' '프러포즈 해도 되나' '목적지 가면서 낚시 가능하냐'는 물음에 "대중교통이다"고 강조했다. 한강 버스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했다.

그러나 전날 공개된 선공개 영상과 많이 달랐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짧지 않은 소요시간에 대한 솔직한 반응이 이어졌고 장동민은 "승객들이 노를 같이 젓는 거냐"고 까지 물었다. 해당 선공개 영상은 공개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내려갔고 다시 업로드됐다.

또한 실제 방송 분량은 선공개와 달랐다. 소요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내용은 삭제됐고 장동민의 발언도 온데간데 없어졌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소요시간에 대해 자막으로 '뭔일이고. 엄청나게 늘어나버린 정식 운행 소요시간'으로 적혀 있었지만 실제 방송은 그저 얼만큼 늘었는지만 적었다.

한강버스는 92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연간 운영비는 200억 원인데 탑승 수익은 50억 원 수준으로 서울시는 나머지 150억 원을 광고 등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운항 첫날인 18일 4000명이 넘는 탑승객이 몰릴 만큼 관심이 집중됐으나 서울시는 20일 팔당댐 방류로 오전 11시부터 예정된 한강버스 운항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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