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김종국, 아내 스펙 밝혔다 “마른 체형, 직각 어깨…운동한 몸” (옥문아)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철통보안처럼 지켜온 아내에 대한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1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S.E.S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진은 함께 시대를 풍미했던 ‘터보’ 김종국과 재회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진은 “‘터보’는 제 우상이었다. 같이 활동할 때도 종국 오빠는 과묵해서 멋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새 신랑 김종국의 결혼을 축하하며 “(저희 부부도) 신혼 6개월간 많이 싸웠다. 그동안 서로가 다른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고, 바꾸려 하면 안 된다는 걸 알았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에 김종국은 “저도 아예 터치를 안 한다. 이 사람이 행복해하는 걸 놔두는 게 최고”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김종국은 아내가 물티슈를 몇 장 쓰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중요한 건 내가 그런 걸 아니까 본인도 뭘 하면 말려서 재사용한다. 내가 시킨 것도 아닌데 배려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숙이 “뽑으면서 너를 (눈치) 봐?”라고 묻자, 김종국은 “나는 설거지하는 모습이 되게 예쁘다. 그래서 쳐다봤는데 ‘내가 물을 너무 세게 틀었지?’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너는 그냥 따뜻하고 좋아서 본 거잖아”라고 짚었다.
유진은 “제가 몇 가지 물어보겠다. 국민을 대표해서. 왜냐하면 지금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게 너무 베일에 싸여 있으니까”라며 추가 질문을 이어갔다. 김숙이 “결혼하신 분이 운동 좀 하신 분이냐”고 묻자 김종국은 “그렇지 않다. 몸매는 마른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양세찬은 “마르고 어깨가 좀 좋으시다. 직각 어깨. 운동을 한 것 같은 느낌의 어깨선이다. 키도 크시다”고 묘사했고, 김종국은 “어느 정도 관리 차원에서 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숙이 “운동 너무 많이 하냐는 트러블은 없냐”고 묻자 김종국은 “그거는 그 전에 다 끝냈다. 운동으로 예전에 갈등이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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