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찍고 강남페스티벌 갈까”…이번 주말 서울, 지루할 틈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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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의 핵심 키워드는 '안전'이다.
여의도, 코엑스, 반포대로 등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대규모 축제에 인파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서울시와 각 자치구, 경찰은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년 대비 안전 인력을 13% 늘렸다"며 "경찰·소방·자치구·한화그룹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종합안전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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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버스 우회·한강버스 미운항”
도로·교량 ‘얌체족’ 단속도 총력
강남·서초·송파에서도 대규모 축제
AI 등 활용해 안전 문제 최우선
![지난 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뉴스1]](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mk/20250926081503399mipt.jpg)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열린다.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만큼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행사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전년 대비 안전 인력을 13% 늘렸다”며 “경찰·소방·자치구·한화그룹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종합안전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통 통제도 이뤄진다. 축제 당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인파가 대거몰려 혼잡해질 경우 무정차 통과, 출입구 폐쇄가 이뤄질 수 있다. 여의동로는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전면 통제되고, 이 지역을 지나는 버스 19개 노선은 우회 운행한다. 한강버스는 시민 안전을 고려해 이날 운항하지 않는다.
한강대교, 마포대교 등에 대한 통제도 예정돼있다. 서울시는 “택시가 한강대교, 마포대교 등 불꽃축제 조망이 가능한 교량에서 승객을 승하차하지 않도록 택시업계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행사장 주변 도로 뿐만 아니라 불꽃을 조망할 수 있는 인근 도로와 교량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를 한다는 방침이다. 불법 주·정차 단속에 응하지 않는 차량은 견인될 수 있다.

서초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안전 문제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축제 모든 구간을 스마트 지도로 구현해 구역 혼잡도와 미아 발생 알림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지도를 통해 본인에 맞는 공연·체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2000여명의 안전관리요원도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는 27~28일 코엑스, 영동대로 등 강남구 전역에서 ‘2025 강남페스티벌 HEY! 강남’을 개최한다. 28일에는 이재훈, 김현정, 스페이스A 등 1990년대 유명 가수들 8팀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예정돼있다. 강남구 관계자는 “안전 인력을 충분히 확보했고, 교통 통제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일부 구간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송파구는 이번 주말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송파구의 대표 종합예술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한성백제문화제를 위해 송파구는 행사장 곳곳에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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