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추석 연휴 앞서 여권 민원 대응 총력

서울앤 2025. 9. 2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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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권 민원 대응계획'을 수립해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여권 발급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연휴에도 차질 없이 행정 처리가 가능하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언제나 신속하고 안정적인 여권 발급이 가능하도록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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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권 민원 대응계획’을 수립해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올해 추석은 하루 연차를 쓰면 최대 열흘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구는 지난 9월8일부터 10월2일까지를 특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안정적인 여권 발급을 위해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작년 추석 평시 대비 여권 발급을 위해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이 많았다”며 “올해도 역대급 긴 연휴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여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전 직원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민원 집중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창구 인력을 전격 보강했다. 여권과 팀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특별 근무조를 편성해 민원인을 안내하고 바쁜 업무를 지원하며 민원실 혼선을 막고 있다. 민원안내 도우미도 배치해 어르신과 초보 신청자가 어렵지 않게 민원을 처리하도록 돕고 있다.

또 지난 9월2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수요 야간민원실을 운영해 평일 낮 시간대 관공서를 찾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이 일과 후에도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 누리집을 통한 편의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온라인 번호표 발급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고, 온라인으로 여권 재발급을 신청하면 단 1회 구청 방문만으로 새 여권을 수령할 수 있다. 단, 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성인만 정부24와 KB스타뱅킹 앱(국민지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권 통합민원 대기시스템을 확인하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한편 구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기존 민원여권과에서 여권과를 별도 신설하고 여권 발급 서비스 차별화에 힘써왔다. △통합민원 대기시스템(키오스크) 도입 △온라인 번호표 발권 및 사전예약제 실시 △서울시 최초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여권교부 서비스 △사회적약자 전용창구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여권 발급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연휴에도 차질 없이 행정 처리가 가능하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언제나 신속하고 안정적인 여권 발급이 가능하도록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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