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감옥 갈 사람이.. 李, 구차한 정치 생명 연명, 폭주시 비참한 종말"

제주방송 이효형 2025. 9. 26. 0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어제(25일) 기자간담회에서 전담재판부는 내란이 아닌 '이재명 사건'이 돼야 한다며 이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사법 절차 진행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고 선출 권력인 이재명 대통령이 사법부의 애매한 재판 중단 결정에 숨어서 정치 생명을 구차하게 연명해서야 되겠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 절반, 감옥 갈 사람이 대통령실 갔다 의구심"
"민주당 과반 의석 횡포.. 의회 민주주의 이미 사망"
"조희대 인민재판, 中 문화대혁명 초기 난동 연상"
"검찰 사라지면 다리 쭉 펴고 잘 사람은 李 대통령"
주호영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어제(25일) 기자간담회에서 전담재판부는 내란이 아닌 '이재명 사건'이 돼야 한다며 이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사법 절차 진행을 촉구했습니다.

주 부의장은 "재판 중단으로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났으나, 이재명 정권은 정통성에 심대한 결함을 안고 출발했다"며 "절반에 가까운 우리 국민들은 감옥에 가야할 사람이 대통령실에 갔다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고 선출 권력인 이재명 대통령이 사법부의 애매한 재판 중단 결정에 숨어서 정치 생명을 구차하게 연명해서야 되겠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선 "민주당은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고 끝없이 다수결 표결을 강행하면서 소수당을 무력화시키고 자기 입맛대로 국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의회민주주의는 이미 사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겨냥한 민주당의 공세에 대해선 "조 대법원장에 대한 조리돌림과 협박은 문화대혁명 초기의 난동을 연상시킨다"며 "백주대낮에 벌어지고 있는 인민재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검찰청 폐지가 담긴 정부조직법에 대해선 "검찰이 사라진 후 다리 쭉 펴고 잘 사람들이 누구인가"라며 "이 대통령과 이 정권의 고관대작들, 이재명 권력 비리와 연관된 많은 이들이 그 속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 해체가 이재명 비리 사건 증거인멸이라는 의구심에 대해 이 대통령은 대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 부의장은 또 "네팔 공산당 정권은 국민의 분노가 거리에서 폭발하자 이틀 만에 무너졌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이재명 정권은 비참한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