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 걸린 역대 대통령 사진들…바이든 대신 ‘오토펜’? [잇슈 SNS]

KBS 2025. 9. 2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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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미국 백악관에 새로 조성된 '대통령 명예의 거리'에 등장한 오토펜 사진입니다.

회랑 벽을 따라 수십 개의 사진 액자가 나란히 걸려있는 이곳.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백악관에 새로 조성한 대통령 명예의 거리인데요.

클린턴, 부시, 오바마, 트럼프 등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사진을 전시하는 기념 공간입니다.

그런데 이들 사이에 남다른 사진 하나가 눈에 띄는데요.

트럼프의 전임자이자 제46대 미국 대통령인 조 바이든 대신 자동 서명기 일명 '오토펜'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꾸준히 바이든의 인지력 저하 의혹을 제기하며 그의 참모들이 오토펜으로 바이든 대신 여러 정책을 시행했다고 주장해 왔는데요.

외신들은 이를 두고 바이든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조롱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며, 한때 대통령들의 효율적 서명 도구였던 오토펜을 또다시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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