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유지우, 왕자님들의 감동 듀엣 (사랑의콜센타) [TV온에어]

황서연 기자 2025. 9. 2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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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빈과 신동 유지우가 특별한 듀엣 무대로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진(眞) 김용빈과 짝꿍을 이룬 신동은 유지우였다.

유지우는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불러 극찬을 받았고, 김용빈은 이미자 '연포 아가씨'를 흥겹게 소화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 김용빈 유지우는 패티김 '이별'을 선곡해 감동의 듀엣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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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김용빈 유지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김용빈과 신동 유지우가 특별한 듀엣 무대로 감동을 자아냈다.

25일 밤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21회는 음악 신동들과 함께하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톱7 멤버들이 신동들과 짝을 이뤄 '환상의 짝꿍'을 결성, 2라운드에 걸쳐 대결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MC 김성주를 비롯해 톱7이 사비를 모아 내놓은 용돈 배틀까지 벌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진(眞) 김용빈과 짝꿍을 이룬 신동은 유지우였다. 과거 '미스터트롯3'에서 만난 적 있던 두 사람, 유지우는 김용빈의 무대 위에서의 눈빛과 제스처가 마음에 든다며 "상냥한 미소, 눈빛을 닮고 싶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유지우는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불러 극찬을 받았고, 김용빈은 이미자 '연포 아가씨'를 흥겹게 소화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유지우는 객석에서 춤을 추며 김용빈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에 두 사람의 접수 합산은 194점, 1위로 올라섰다.

이후 김용빈 유지우는 패티김 '이별'을 선곡해 감동의 듀엣을 펼쳤다. 두 사람은 왕자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다정한 퍼포먼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김용빈 | 사랑의 콜센타 | 유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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