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도반시축제·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다음달 17~19일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서 개최

김병진 2025. 9. 2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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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2025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2025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주인공의 무대이자, 환경을 지키는 착한 축제"라며 "이번 가을, 웃음과 음악, 맛과 체험이 가득한 청도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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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포스터.[청도군 제공]

[헤럴드경제(청도)=김병진 기자]경북 청도군은 2025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음악과 웃음, 그리고 청도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의 문을 여는 개막식은 첫날 오후 7시에 열린다.

개막은 개그 퍼포먼스 그룹 ‘쇼그맨(박성호, 김원효, 정범균, 김재롱, 이종훈)’의 유쾌한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와 미스터트롯2의 최수호가 깊은 감동과 강렬한 에너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둘째 날은 전국 각지에서 지원한 50여팀의 아마추어 밴드중 사전 심사를 통과한 청소년 7개팀과 성인 아마추어 7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큰 호응을 얻은 청도반시밴드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또 록밴드 ‘사자밴드’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개그콘서트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해 ‘개그콘서트 in 청도’로 웃음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MZ세대의 아이콘 다나카가 화려한 무대에 올라 열기를 더한다.

폐막식은 마지막날 오후 6시에 열린다. 퍼포먼스로 막을 올린 뒤 국악트롯 요정 김다현이 무대에 오르고 장구의 신 박서진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는 성대한 피날레를 맞는다.

청도반시축제는 명품청도반시전시관, 감물염색거리, 청도우리꽃전시회 등 지역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명품청도반시판매관과 농특산물 판매, 반시 푸드존을 통해 청도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

또 지역 예술인 공연 ‘나는 예술인이다’, 어쿠스틱 버스킹을 비롯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반시놀이터, 빛나래 상상마당 플레이존, 그리고 모두가 어울려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에서는 해외 공연팀 ‘돈주앙’의 아크로바틱 힙합 퍼포먼스와 필리핀 최고의 코믹매직쇼 ‘펩시코미디 Show’를 비롯해 국내 아티스트들의 마임극 ‘코비의 해적 마임극’, 서커스 드라마 ‘포스트맨’ 등이 관객에게 폭소와 감동을 전달한다.

실내 극장에서는‘소통왕 말자할매’, ‘투맘쇼’, ‘툴스 난타’, ‘김민형의 청도 매직쇼’가 이어져 관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코미디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청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도 관광9경 중 3곳 이상 방문하면 한국코미디타운 무료 관람 티켓을 증정하는 ‘청도마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명소 방문을 유도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청도천둔치, 군청, 코아루아파트, 청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청도역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10분 간격으로 무료 운행돼 교통 편의까지 더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2025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주인공의 무대이자, 환경을 지키는 착한 축제“라며 ”이번 가을, 웃음과 음악, 맛과 체험이 가득한 청도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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