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경기 466분 출전' 망했던 리버풀 윙어 부활 꿈꾼다…"나는 경쟁을 원한다, 팀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나는 경쟁을 원한다."
리버풀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가 리버풀에서의 주전 경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키에사는 지난 2024년 8월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14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였다. 총 466분을 뛰었고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키에사는 올 시즌에도 후보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 AFC 본머스전에 교체로 나와 결승 골을 터뜨렸음에도 리그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24일 사우샘프턴과의 리그컵 3라운드 맞대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2도움을 기록,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키에사는 "지난해는 정말 힘들었지만, 감독이 원하는 수준에 내가 도달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의 선택을 이해했다. 올해는 다르다. 몸과 마음 모두 훨씬 좋아졌다. 감독도 이를 확인했고 나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줬다"고 말했다.

키에사는 리버풀에 남아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PL에서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리버풀이 모든 선수에게 원하는 게 바로 그것이다. 감독도, 다른 선수들도 원한다. 리버풀에서 뛰려면 차이를 만들어야 한다"며 "나는 지금 행복하다. 하지만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리버풀은 세계 톱3 안에 드는 클럽이다. 당연히 최고의 선수를 영입할 것이고 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만약 경쟁을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팀으로 가야 한다. 하지만 나는 경쟁을 원한다. 여기서 뛰고 싶고, 경쟁은 결국 선수를 더 발전시킨다고 생각한다. 감독은 첫 4경기에서 나에게 기회를 줬고, 나는 팀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키에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명단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사우샘프턴전에서 조반니 레오니가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장기 이탈하게 됐다. 키에사가 대체자로 UCL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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