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감량’ 박규영 “아침에 커피 마시고 ‘이 운동’ 해”…마른 몸매 유지 비결?

이지원 2025. 9. 2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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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4일 '나래식' 채널에는 박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나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먹는 걸 좋아한다는 박규영은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웨이트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박규영처럼 아침 공복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대사율과 지방 산화율을 일시적으로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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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 몸매 관리 비결 공개
박규영이 15kg 감량 후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영상 캡처/박규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규영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24일 '나래식' 채널에는 박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나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먹는 걸 좋아한다는 박규영은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웨이트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박규영이 "등은 거의 마스터다"라고 하자 박나래는 "박광배 앞에서 그런 얘기를. 어디 광배 좀 키웠나?"라고 물었다.

박규영은 "키웠었으나, 옷을 입다 보니까 이건 진짜 안 되겠다 해서 뺐다"며 "'사마귀'라는 작품 역할 때문에 등이랑, 어깨랑 막 키웠었다. 지금도 팔을 들면 선이 있다"고 말했다.

원래도 말랐을 것 같다는 박나래의 말에 손사래를 친 박규영은 "학창 시절에는 지금보다 15kg 정도 많이 나갔을 거다"라며 "아무래도 데뷔하고 뭔가 예쁘게 입고 싶고, 화면에도 좀 더 명확하게 보이면 좋을 때가 있으니까 데뷔 후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답했다.

공복에 커피 마시고 운동하면 지방 연소 잘 될 수 있어

박규영처럼 아침 공복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대사율과 지방 산화율을 일시적으로 높일 수 있다. 또 공복 상태에서는 혈당이 낮고 인슐린 수치 또한 떨어져 있으므로 이때 운동을 하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전환해 사용하려는 경향이 높아진다.

특히 박규영이 아침 공복에 한다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량을 유지·증가시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공복 상태에서는 에너지가 부족해 고강도 훈련을 지속하기 어렵다.

이에 비해 가벼운 조깅, 사이클, 빠른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은 공복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고, 지방 산화율이 높아 단기적인 체지방 연소 효과를 얻기 쉽다. 따라서 아침 공복에는 저강도 유산소가 부담이 적으며, 웨이트 트레이닝은 식사 후나 에너지가 보충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율이 높다.

공복 운동 중 어지럽고 식은땀 나면 즉시 중단해야…식단 관리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

다만 공복 운동 중 어지럼증, 무기력감, 두근거림, 식은땀 등이 나타나면 저혈당 증상일 수 있으므로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 평소 위장이 좋지 않다면 공복 상태에 마신 커피로 인해 속쓰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체중 감량은 운동 전 공복 여부보다는 하루 총 칼로리 섭취와 소비의 균형에 의해 좌우된다. 즉, 운동이 지방 연소를 조금 더 촉진할 수는 있으나 결국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식단 관리가 병행돼야 체중 감소 효과가 뚜렷해질 수 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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