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카톡 자동 업데이트에 경악…"못생겼어, 다 지우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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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23)가 카카오톡 대규모 업데이트에 경악했다.
이영지는 지난 25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카카오톡 업데이트 안 하려고 버텼는데 당사자 동의 없이 이렇게 업데이트돼도 되는 거니"라며 "아 안 돼, 제발. 못생겼어. 싫어"라며 절규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카카오톡 개편에 거부감을 표출하며 자동 업데이트 해제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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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23)가 카카오톡 대규모 업데이트에 경악했다.
이영지는 지난 25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카카오톡 업데이트 안 하려고 버텼는데 당사자 동의 없이 이렇게 업데이트돼도 되는 거니"라며 "아 안 돼, 제발. 못생겼어. 싫어"라며 절규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영지는 바뀐 카카오톡 화면도 공개했다. 과거 덕질했던 가수 박재범 사진과 자기 학창 시절 사진이 가득한 모습. 이영지는 "고등학생 때 재범님 프로필사진 해놨던 것까지 다 넓게 펼쳐져 있다. 지금 다 지우러 간다"고 했다.
카카오톡이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가운데 이용자들 불호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카카오톡 개편에 거부감을 표출하며 자동 업데이트 해제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용자 반발이 가장 거센 곳은 '친구탭'이다. 업데이트된 카카오톡에선 프로필을 일일이 누르지 않아도 친구탭에서 프로필 변경 내역과 게시물을 타임라인 형태로 볼 수 있는데 벌써부터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와 관련해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시대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려는 카카오의 전략을 담은 업데이트"라며 "일부 기능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론 더 편리하고 자유로운 대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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