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3박5일간 유엔총회 일정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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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 뉴욕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실질적인 다자외교 데뷔 무대였던 이번 방문에서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복귀를 선언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핑크 세계경제포럼 의장과 만나 한국에 대한 대규모 AI 투자를 약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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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 뉴욕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한국 시간으로 26일 밤 서울에 도착한다.
실질적인 다자외교 데뷔 무대였던 이번 방문에서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복귀를 선언했다.
이어 '교류(Exchange)·관계 정상화(Normalization)·비핵화(Denuclearization)'를 의미하는 포괄적 한반도 평화 비전인 'END 이니셔티브'도 공개했다.
대한민국 정상 중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의 평화적 이용이라는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우즈베키스탄·체코·이탈리아·폴란드 정상과 연쇄 회담을 열고 원자력·방위산업·광물·인프라 등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최고경영자(CEO)인 래리 핑크 세계경제포럼 의장과 만나 한국에 대한 대규모 AI 투자를 약속받았다.
다만 미국과의 관세협상이 교착에 빠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대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을 만나 '상업적 합리성'의 보장과 한미 통화 스와프의 필요성 등 한국의 입장을 전달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은 10월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 많다.
이는 관세협상에서도 중요한 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이 대통령은 귀국 후 APEC 정상회의 준비에 한층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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