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 헨리 재글롬, 자택에서 사망…할리우드 애도 물결 [할리웃통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감독 헨리 재글롬이 자택에서 별세했다.
24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감독 핸리 재글롬이 지난 21일 산타모니카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영화감독인 헨리 재글롬의 딸 사브리나 재글롬은 "아버지는 가장 사랑스럽고 재미있고 독특했다. 누구나 인정할 만한 응원가이자 챔피언이었다"고 전했다.
핸리 재글롬은 관계의 복잡성과 인간 행동의 기발함을 탐구하며 틀에 얽매이지 않는 영화를 만든 감독이라 평가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강지호 기자] 영화감독 헨리 재글롬이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7세.
24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감독 핸리 재글롬이 지난 21일 산타모니카에 있는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영화감독인 헨리 재글롬의 딸 사브리나 재글롬은 "아버지는 가장 사랑스럽고 재미있고 독특했다. 누구나 인정할 만한 응원가이자 챔피언이었다"고 전했다.
핸리 재글롬은 관계의 복잡성과 인간 행동의 기발함을 탐구하며 틀에 얽매이지 않는 영화를 만든 감독이라 평가받는다. 그는 1970년대부터 2017년까지 영화 '안전한 장소', '사랑할 사람', '데자뷰', '할리우드 드림스', '롯의 여왕', '자코파네행 기차'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해 사랑받았다.
헨리 재글롬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의 경계가 흐려지는 듯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어떤 사람들은 내 영화를 보고 '왠지 덜 외롭다'고 이야기한다. 내 영화가 결국 우리 모두가 별반 다르지 않은, 같은 길을 가는 보통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며 "그 사실을 함께 나누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겪는 어려움이 조금은 가벼워진다. 나는 우리 모두의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관객을 즐겁게 하고 벽을 허물고 싶다"고 영화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헨리 재글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들과 팬들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올웨이즈'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촬영 후 정신병원 입원"…미치도록 지독한 '19금' 걸작, 44년 만에 돌아온다
- '시청률 9.9%'… OTT 경쟁서도 살아남은 韓 드라마, 종영 후에도 화제성↑
- '제작비 2억→하루 만에 3억'…손익분기점 가뿐히 넘더니 '평점 8.18' 찍은 한국 영화
- 캐스팅 악재→초대박…단 2회 남기고 '시청률 3배' 급등한 韓 드라마
- '폭군의 셰프' 제쳤다… 4회 만에 시청률 9.7% '1위' 찍어버린 韓 드라마
- 2025년 사전 예매량 '1위'한 韓 영화…드디어 개봉 D-1 '극장가 활활'
- 한국서 1% 굴욕 맛봤는데… 입소문 타더니 '글로벌 차트' 씹어먹은 드라마
- 파격 소재+고수위 베드신→한국 '청불' 드라마, 유료 가입자수 3배 폭증
- '3주 연속 1위' 새 역사 쓴 영화 정체… 2025년 제일 빠른 흥행작 됐다
- '여름날 우리' 보다 빠르다…예매율 '1위' 찍고 개봉한 청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