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이혼하고 싶으면 법원 가"…도리부부에 팩트폭격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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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가 '도리 부부' 아내의 진짜 속마음을 끄집어냈다.
이날 아내는 '호랑이 상담가' 이호선 교수에게 남편을 보는 것 자체가 숨 막히고 힘들다며 울컥했다.
더불어 이호선 교수는 아내에게 "이혼하고 싶으면 법원으로 가세요? 왜 여기 왔어요? 망신을 주고 싶은 거예요? 솔직히 말해서 온 목적을 모르겠다"라고 진심을 캐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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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가 '도리 부부' 아내의 진짜 속마음을 끄집어냈다.
지난 2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9살의 나이 차이와 국경을 뛰어넘은 15기 '도리 부부'의 상담이 진행됐다.
탈북 후 중국에서 체류 중, 큰 힘이 되어준 중국 국적의 중국 동포 남편과 인연이 닿아 결혼하게 된 탈북민 아내. 아내는 남편의 폭언과 딸을 향한 상처에 사과를 요구했지만, 남편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아내와 계속해서 갈등을 벌였다.
이날 아내는 '호랑이 상담가' 이호선 교수에게 남편을 보는 것 자체가 숨 막히고 힘들다며 울컥했다. 이어 아내는 남편의 폭언으로 힘들어 병원까지 방문했고, 남편이 딸에게 보육원을 보내겠다고 한 사실을 전하며 계속해서 불만을 쏟아냈다. 이에 이호선 교수는 갈등 해결에 방해가 되는 아내의 대화 방식과 전략을 지적하며 조언에 나섰다.

이호선 교수가 남편이 싫다고 말하면서도 늘 남편이 중심인 아내의 모순적인 행동, 남편으로 꽉 찬 '문장완성검사' 결과 등을 언급했다. 더불어 이호선 교수는 아내에게 "이혼하고 싶으면 법원으로 가세요? 왜 여기 왔어요? 망신을 주고 싶은 거예요? 솔직히 말해서 온 목적을 모르겠다"라고 진심을 캐물었다. 결국 아내는 10년 전부터 가슴 깊이 박힌 서운함을 털어놨다. 아내는 "한국 입국 목적으로 나를 이용했는지, 나에게 감정이 있긴 있었던 건지"라며 남편에게 '나의 존재'와 사랑을 확인받고 싶은 마음을 고백했다.
남편은 탈북민으로 누구보다 외롭고, 남편과의 소통을 원하는 아내를 향한 뒤늦은 후회에 오열했다. 남편은 잘못을 인정하고, 딸에게 당장 사과하기로 약속하며 아내에게도 사과와 반성을 전했다. 아내는 남편에게 듣는 첫 사과에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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