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정기인사 임박⋯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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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2026년도 임원인사가 임박한 분위기다.
신세계그룹이 계열분리를 발표한 이후 첫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신세계 계열사의 인사 변화의 폭이 클 것으로 전망한다.
다른 계열사는 지난해 주요 인사를 낸 만큼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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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그룹 2026년도 임원인사가 임박한 분위기다. 신세계그룹이 계열분리를 발표한 이후 첫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왼쪽)과 정유경 신세계 회장. [사진=신세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6/inews24/20250926114948455vpyz.jpg)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날 중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10월 30일)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진 일정인데, 추석 연휴와 10월 국정감사 일정을 고려한 조기 인사라는 분석이다. 2023년에도 9월 20일 인사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인사는 이른 시점도 주목받고 있으나 상징성 측면에서도 업계의 관심이 크다. 특히 지난해 회장으로 승진한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자신의 인사 방향성을 드러내는 첫 공식 무대다.
일각에서는 신세계 계열사의 인사 변화의 폭이 클 것으로 전망한다. 실적이 부진한 계열사 대표이사 교체 가능성이 대두되는데, 신세계디에프(신세계면세점), 신세계인터내셔날(패션), 신세계사이먼(아울렛) 등이 조심스럽게 언급되고 있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와 윌리엄 김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는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신세계디에프는 1·2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조정 협상 리스크를 안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도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 큰 폭으로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앞세우고 있으나 외형 성장은 비교적 정체됐다는 평가다.
정용진 회장의 이마트 계열사는 G마켓과 중국 알리익스프레스 합작법인 승인에 따른 수장 교체가 관심사다. 부진한 이커머스 사업 재정비 전략을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계열사는 지난해 주요 인사를 낸 만큼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단 마기환 신세계L&B 대표는 실적 부침을 겪으며 취임 1년 만에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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