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골망 흔든 배동현, 일본 격투기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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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팀을 상대로 활약한 25살 국내 3부리그 축구선수한테 "당신은 5625일(15년4개월24일) 뒤 종합격투기(MMA) 해외 단체를 제패하는 운명입니다"라고 말하면 어떻게 반응했을까.
배동현은 2018년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데뷔했다.
로드FC 6승 3패 등 활약했지만, 2023년 제1회 아시아종합격투기협회(AMMA) 선수권대회 4강전 등 외국인에게는 모두 지며 한계를 보였다.
39세부터 시작된 배동현의 종합격투기 황금기가 앞으로 얼마나 더 꽃피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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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FA컵 32강전 vs FC서울
승부차기 1번 키커를 맡았던 위상
2018년 종합격투기 파이터 데뷔
로드FC 6승 3패였지만 한계 노출
2024년부터 외국인 상대로 2연승
원정 경기 첫 승리로 챔피언 등극
39살에 시작된 종합격투기 성공?
유명 프로팀을 상대로 활약한 25살 국내 3부리그 축구선수한테 “당신은 5625일(15년4개월24일) 뒤 종합격투기(MMA) 해외 단체를 제패하는 운명입니다”라고 말하면 어떻게 반응했을까.
일본 오사카부 도요나카시 쇼나이히가시마치 176BOX에서는 Grachan 헤비급 타이틀매치(5분×3라운드)가 열렸다. 도전자 배동현(40·세종팀피니쉬)은 챔피언 아라토 히데타카(37)를 끌어내리고 왕좌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


배동현은 내셔널리그의 예산FC, 목포시청, 수원시청에서 수비수로 뛰었다. 내셔널리그는 2019년 폐지되기 전까지 한국축구 3부리그이자 실업축구 최상위 무대였다.
▲친정팀 예산FC를 상대로 세트피스 헤딩골을 넣고 ▲그해 K리그1 챔피언이 되는 FC서울과 맞붙은 FA컵 32강전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라는 중책을 맡아 임무를 완수한 2010년 목포시청 시절이 축구선수 배동현의 전성기다.
배동현은 2018년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데뷔했다. 로드FC 6승 3패 등 활약했지만, 2023년 제1회 아시아종합격투기협회(AMMA) 선수권대회 4강전 등 외국인에게는 모두 지며 한계를 보였다.
그러나 2024년 해외 선수한테 처음으로 이기더니 2025년은 외국 원정경기 첫 승리까지 따내며 일본 그라찬 챔피언이 됐다. 39세부터 시작된 배동현의 종합격투기 황금기가 앞으로 얼마나 더 꽃피울지 궁금해진다.

KO/TKO 06승 2패
서브미션 00승 1패
프로 7승 4패
아마 3승 1패
2018~2023년 로드FC 6승 3패
2023년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
2025년 일본 Grachan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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