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은색 시계남'과 뉴욕 데이트… 혹시 '12년 열애' 타일러 권?
서기찬 기자 2025. 9. 26. 00:32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36)가 뉴욕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제시카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Pizza face, candy heart, hydration check, camera roll full(피자 페이스, 캔디 하트, 수분 보충, 카메라 롤 가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은색 시계를 찬 남자와 피자 한 조각 씩을 들고 서로를 마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제시카의 게시글에 '여행'과 '뉴욕'이라고 태그가 되어 있어 뉴욕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은색 시계를 찬 남자는 제시카가 2013년부터 교제 중인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으로 추정된다.


흰색 가디건에 청바지로 매칭한 제시카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과 뉴욕 거리에서의 모습도 앵글에 담았다. 이를 본 국내외 팬과 누리꾼들은 "휴일 잘 보내세요", "넌 내가 평생 본 가장 완벽하고 예쁘고 멋진 여자야!!", "즐기세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4년 9월 탈퇴해 솔로로 나섰다. 이후 제시카는 패션, 외식업 등 사업에 도전했다가 2022년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해 최종 2위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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