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인사 2명 신규 제재..."미얀마 군사정권에 무기 판매"

김현우 2025. 9. 25. 2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25일(현지시간) 미얀마 군사정권에 대한 무기판매에 관여한 북한 인사 2명과 미얀마 국적자 3명 등을 새롭게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중국 다롄을 근거로 활동해온 남철웅(36)과 베이징에서 활동해온 김영주(41) 등 북한 인사 2명과 미얀마 국적자 3명을 신규 제재 대상자로 등재했다.

재무부는 미얀마 국적 남성 3명과 미얀마 기업인 '로열 슈네 레이 컴퍼니'도 북한 제재 규정에 따라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은 위협"
미국 워싱턴의 재무부 건물. AP 자료사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25일(현지시간) 미얀마 군사정권에 대한 무기판매에 관여한 북한 인사 2명과 미얀마 국적자 3명 등을 새롭게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중국 다롄을 근거로 활동해온 남철웅(36)과 베이징에서 활동해온 김영주(41) 등 북한 인사 2명과 미얀마 국적자 3명을 신규 제재 대상자로 등재했다.

남씨는 북한군 정보기관인 정찰총국과 김씨는 유엔 대북제재 대상인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와 연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제재로 김 씨와 남 씨는 미국의 금융기관이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금융 거래를 할 수 없다.

재무부는 미얀마 국적 남성 3명과 미얀마 기업인 '로열 슈네 레이 컴퍼니'도 북한 제재 규정에 따라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미얀마인 2명은 로열 슈네 레이 컴퍼니와 연계된 인물들이다.

존 K. 헐리 재무부 테러·금융정보담당 차관은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은 미국과 동맹국들에 직접적인 위협"이라며 "재무부는 이를 지탱하는 금융 네트워크를 계속 해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777hyunwoo@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