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공개토의 주재…월가서 ‘대한민국 투자 서밋’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80여개국이 참석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토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이 가져올 새로운 도전과 위협에 대비해 국제 사회가 함께 '책임 있는 이용'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이희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공지능과 국제평화·안보를 주제로 열린 유엔 안보리 공개토의.
우리나라 대통령이 의장석에 앉아 토의를 주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 "의제가 채택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기술을 어떻게 다룰지에 따라 전혀 다른 미래가 펼쳐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새끼 호랑이는 우리를 잡아먹을 사나운 맹수가 될 수도 있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나오는 사랑스러운 '더피'가 될 수도."]
그러면서 명과 암이 공존하는 AI 시대 변화를 기회로 만들려면 국제사회가 단합해서 '책임 있는 이용'의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각국 정부와 학계, 산업계, 시민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모두를 위한 AI, 인간 중심의 포용적 AI로의 혁신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 협력을 주도하겠다고 했습니다.
방미 일정 마지막 날, 이 대통령은 뉴욕 증권거래소를 찾았습니다.
미국 뉴욕증시 개장을 알리는 타종 행사를 진행한 뒤 대한민국 투자 서밋 행사를 열었습니다.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정부의 경제 정책을 소개하고 대한민국에 투자를 요청하는 자리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일정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국내 증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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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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