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미화 "故 전유성, 내겐 스승 같은 분…이겨내실 줄 알았는데"(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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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미화가 '개그계 선배' 전유성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전유성의 별세 소식을 접한 김미화는 25일 밤 뉴스1과 통화에서 "너무 뜻밖의 일이다, 그렇지 않아도 걱정이 돼서 매니저와 연락을 했는데 조금 전까지 괜찮다고 하셨는데대화도 된다고 하셨다"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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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김미화가 '개그계 선배' 전유성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전유성의 별세 소식을 접한 김미화는 25일 밤 뉴스1과 통화에서 "너무 뜻밖의 일이다, 그렇지 않아도 걱정이 돼서 매니저와 연락을 했는데 조금 전까지 괜찮다고 하셨는데…대화도 된다고 하셨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얼마 전에도 통화를 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가실 줄 몰랐다"라며 "지병을 갖고 계신 지는 좀 됐는데 (회복하려는) 본인의 의지가 대단하셨다, 좋은 약을 드시면 괜찮을 것 같다고 하고 노력을 하신 걸로 안다"라고 덧붙였다.
김미화는 "나는 선배님의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은 사람이다, '쓰리랑 부부' 이름도 지어주시고 '개그콘서트'를 만들 때도 아이디어를 주셨다"라며 "코미디를 하다가 벽에 부딪힐 때 전유성 선배님께 여쭤보면 답이 나왔다, 내겐 스승 같은 분"이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그러면서 "의지가 강하셔서 이겨내실 줄 알았다, 이렇게 가시면 안 되는데… 선배님은 더 오래 사셨어야 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전유성은 25일 오후 9시 5분께 전북대학교병원에서 별세했다. 전유성은 최근 폐기흉 증세가 악화됐고 치료 중 결국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유성의 빈소는 26일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며, 장례는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진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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