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세븐' 유지우 "김용빈 상냥한 눈빛 닮고파, 제스쳐 멋있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5. 9. 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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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유지우가 김용빈에 대한 수줍은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유지우는 진(眞) 김용빈과 짝꿍으로 무대에 올랐다.

유지우는 짝꿍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무대에서의 제스쳐가 다 멋있다"고 말했다.

마음이 바뀌었냐는 질문을 받자 유지우는 "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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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콜세븐 유지우 김용빈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유지우가 김용빈에 대한 수줍은 마음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세븐')에서는 진·선· 미와 음악 신동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유지우는 진(眞) 김용빈과 짝꿍으로 무대에 올랐다.


유지우는 짝꿍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무대에서의 제스쳐가 다 멋있다"고 말했다.

예전에 천록담 삼촌이 멋있다고 했던 유지우다. 마음이 바뀌었냐는 질문을 받자 유지우는 "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지우는 "용빈 삼촌의 상냥한 미소랑 상냥한 눈빛을 닮고 싶다"고 고백했다. 김용빈은 그런 유지우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훈훈함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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