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옥순, 미스터한 아닌 미스터강 선택…"안돼!" 충격

이지현 기자 2025. 9. 25.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기 옥순이 미스터 강을 선택해 MC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MC 데프콘이 "미스터 한에게 가나? 미스터 강은 절대 안 된다. 버릇을 고쳐놔야 한다"라는 생각을 강한 어조로 말했다.

하지만 23기 옥순이 미스터 한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곧바로 지나쳤다.

결국 23기 옥순이 도착한 곳은 미스터 강 앞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25일 방송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3기 옥순이 미스터 강을 선택해 MC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여자 출연진이 데이트 선택권을 가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23기 옥순이 등장했다. MC 데프콘이 "미스터 한에게 가나? 미스터 강은 절대 안 된다. 버릇을 고쳐놔야 한다"라는 생각을 강한 어조로 말했다.

그녀를 기다리는 남자는 미스터 한, 미스터 강, 미스터 권이었다. 하지만 23기 옥순이 미스터 한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곧바로 지나쳤다. 데프콘을 비롯한 MC들이 놀란 표정을 지었다. 데프콘이 "이러면 미스터 한이 뭐가 돼?"라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23기 옥순이 도착한 곳은 미스터 강 앞이었다. 데프콘이 "안돼! 가지 마! 안돼! 제발 좀!"이라며 탄식했다.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선택받은 미스터 강이 "안 올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라면서 안도했다. 23기 옥순이 "아, 오지 말걸. 진짜 말할 게 있어서 왔다"라고 답했다. 데프콘이 "이 말은 '너 나랑 담판 짓자' 이거다"라고 거들었다.

이 가운데 미스터 한이 쓸쓸하게 혼자 앉아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줬다. 그가 인터뷰를 통해 "상처 많이 받았다. 기분 안 좋다"라고 해 앞으로 관계에 궁금증을 남겼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