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구본길 꺾고 전국체전 남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김명석 기자 2025. 9. 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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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오상욱(29·대전광역시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상욱은 25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리올림픽 단체전 우승 멤버인 구본길(36·부산광역시청)을 15-8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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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오상욱. /사진=국제펜싱연맹 제공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오상욱(29·대전광역시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상욱은 25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리올림픽 단체전 우승 멤버인 구본길(36·부산광역시청)을 15-8로 제압했다.

지난 2023년 전국체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정상에 올랐던 오상욱은 2년 만에 전국체전 개인전 정상을 탈환했다. 반면 지난해 개인전 정상에 올랐던 구본길은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오상욱은 앞서 16강 허인섭(국군체육부대)을 시작으로 8강과 4강에서 각각 원태영(호남대)과 박태영(화성시청)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오른 뒤, 구본길마저 이기고 정상에 섰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3연패로 한국 펜싱 최초로 2관왕에 올랐던 오상욱은 2024~2025시즌 대표팀을 떠나 재충전을 하다 2025~2026시즌 다시 대표팀에 복귀했다. 구본길 역시 최근 대표팀에 돌아왔다.

오상욱. /사진=박수진 기자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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