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블로킹이 승부 갈랐다' 현대건설, 5세트 혈투 끝 페퍼저축은행 꺾고 4강 진출 '희망' 살렸다

김학수 2025. 9. 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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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현대건설이 페퍼저축은행과 치열한 5세트 접전을 펼쳤다.

경기는 3-2(22-25 25-20 25-19 21-25 15-11)로 현대건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초반 1세트에서 페퍼저축은행이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선취했지만, 현대건설이 2-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세트포인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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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예림 /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25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현대건설이 페퍼저축은행과 치열한 5세트 접전을 펼쳤다.

경기는 3-2(22-25 25-20 25-19 21-25 15-11)로 현대건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서지혜가 23득점으로 팀을 이끌었고, 이예림이 22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페퍼저축은행은 박은서의 28득점 활약에도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초반 1세트에서 페퍼저축은행이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선취했지만, 현대건설이 2-3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세트포인트를 잡았다.

페퍼저축은행이 4세트에서 박은서와 고예림의 연속 득점으로 반격에 성공했으나, 마지막 5세트에서 현대건설이 이예림의 블로킹과 나현수의 공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번 승리로 현대건설은 조별리그에서 2승 1패 기록을 달성했다. 4강 진출 여부는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좌우될 예정이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3전 전패로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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