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폭싹’으로 글로벌 스타 등극 “몽골 시골서도 ‘애순이?’”(각집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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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가 '폭싹 속았수다'의 글로벌한 인기를 체감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 문소리는 베트남 다낭에서 팬의 사인 요청을 받았다.
기념품 매장을 방문한 문소리는 현지 소녀 팬의 사진 요청을 받았다.
손까지 떨며 사인을 받는 팬 모습에 흐뭇해 한 문소리는 "넷플릭스 작품을 좀 하니까 해외에 가면 알아보시는 팬들이 꽤 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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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문소리가 ‘폭싹 속았수다’의 글로벌한 인기를 체감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 문소리는 베트남 다낭에서 팬의 사인 요청을 받았다.
문소리는 남편 장준환이 영화제 일을 하는 동안 혼자 다낭 여행을 즐겼다. 해산물 식당에 간 문소리는 베트남식 비빔국수 미꽝을 주문했다. 그때 점원은 능숙한 한국말로 “사장님이 손님 팬이라서”라며 서비스 음식을 건넸다. 연이어 서비스 음식이 제공되자 문소리는 당황했다.
문소리는 택시를 타고 현지 핫플레이스인 영흥사를 방문했다. 기념품 매장을 방문한 문소리는 현지 소녀 팬의 사진 요청을 받았다. 손까지 떨며 사인을 받는 팬 모습에 흐뭇해 한 문소리는 “넷플릭스 작품을 좀 하니까 해외에 가면 알아보시는 팬들이 꽤 있더라”고 말했다.
문소리는 “너무 신기한 게 ‘폭싹 속았수다’를 너무 많이 보셔서 최근에 몽골의 진짜 시골 게르에 갔는데 거기 있는 가족들이 다 나를 보고 ‘애순이?’라고 하더라. 너무 놀랐다. 다 사진 찍어 달라고 했다”라고 깜짝 놀랐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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