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대부' 전유성, 폐기흉 악화로 별세 (1보)

이재훈 기자 2025. 9. 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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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 대부'로 통한 코미디언 전유성이 폐기흉 악화로 별세했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유성은 이날 오후 9시5분께 치료를 받던 전북 전주 전북대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전유성은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희극인이 코미디언으로 통하던 시대에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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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유성. (사진 = 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계 대부'로 통한 코미디언 전유성이 폐기흉 악화로 별세했다. 향년 76.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유성은 이날 오후 9시5분께 치료를 받던 전북 전주 전북대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전유성은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68년 TBC 동양방송 특채 코미디 작가로 일하다가 코미디언으로 전향했다.

희극인이 코미디언으로 통하던 시대에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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