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 베이징 도착…유엔총회 참석할 듯
민경호 기자 2025. 9. 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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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80차 유엔총회에 북한이 파견할 고위급으로 알려진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이 오늘(25일)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유엔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80차 유엔총회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김 부상이 고위급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 연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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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80차 유엔총회에 북한이 파견할 고위급으로 알려진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이 오늘(25일)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김선경 부상 등 북한 대표단은 현지 시간 오늘 오전 11시 18분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유엔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80차 유엔총회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김 부상이 고위급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 연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4∼2015년에는 리수용 당시 외무상, 2016∼2018년에는 리용호 당시 외무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1기' 시절 북미 정상의 '하노이 노딜' 이후인 2019년부터는 별도 고위급 대표단 참석 없이 김성 주유엔 북한 대사가 연설을 맡아왔습니다.
북한에서 직접 파견한 대표가 유엔에서 연설하는 것은 7년 만입니다.
김 부상 일행이 오늘 베이징을 떠날 경우 오후 7시 35분 서우두공항을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가는 중국국제항공 비행기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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