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3분 -> 24분’ 기회를 잡아야 하는 앨런, 피닉스와 함께 반등할 수 있을까?

박종호 2025. 9. 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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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피닉스다.

거기에 최근 브라이언 그레고리 피닉스 단장은 'PHNX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앨런은 브레이크 아웃한 시즌을 보낼 것이다. 누구보다 바쁘게 여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안다. 훈련 성과가 좋다. 거기에 팀도 잘 아는 선수다.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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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피닉스다.

피닉스 선즈는 2020~2021시즌부터 데빈 부커(196cm, G)의 성장과 크리스 폴(183cm, G)에 힘입어 서부 강호로 거듭났다. 당시 NBA 파이널에도 오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우승을 위해 케빈 듀란트(206cm, F) 트레이드까지 진행하며 미래보다는 현재를 선택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2023~2024시즌에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에 그쳤다. 그것도 스윕 패배였다. 이후 2024~2025시즌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했다. 듀란트와 부커는 건재했지만, 다른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이에 듀란트는 트레이드 요청을 했고, 결국 피닉스는 듀란트를 트레이드하며 리툴링에 나섰다. 거기에 애물단지와도 같았던 브래들리 빌(193cm, G)을 바이아웃 하는 강수까지 뒀다. 그러면서 제일런 그린(191cm, G), 딜런 브룩스(196cm, G-F), 마크 윌리엄스(213cm, C) 등을 데려왔다.

팀이 리툴링이 나섰기에 그레이스 앨런(193cm, G)에게도 기회가 갈 수 있다. 앨런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피닉스에 합류했다. 당시 75경기 중 74경기를 선발로 나와 평균 33분을 뛰며 13.5점 3.9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6%를 기록했다. 리그 최정상급의 슈터로 거듭났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빌의 복귀와 동시에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연장 계약을 맺었음에도 앨런은 평균 24분 출전에 그쳤고, 평균 득점도 10.6점으로 소폭 하락했다. 정확한 3점슛 성공률(42%)를 기록했음에도 출전 시간을 줄어들었다.

그러나 앨런은 다가오는 시즌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다. 피닉스의 색깔을 알고, 부커와 이미 합을 맞췄기 때문이다. 거기에 최근 브라이언 그레고리 피닉스 단장은 ‘PHNX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앨런은 브레이크 아웃한 시즌을 보낼 것이다. 누구보다 바쁘게 여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안다. 훈련 성과가 좋다. 거기에 팀도 잘 아는 선수다.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여전히 슈팅 능력은 최상이다. 거기에 부커, 그린과 다르게 수비 능력도 갖췄다. 무엇보다도 부커와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선수다. 부커 옆을 든든하게 지켜야 하는 앨런이다. 과연 지난 시즌 출전 시간이 줄어들며 입지도 줄어든 앨런이 반등할 수 있을까? 또,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한 피닉스를 플레이오프 무대로 다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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