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앙가 잘 봐! '득점왕 경쟁' 메시, 이게 바로 GOAT인 이유...'환상 2골 1A' 후 MLS 득점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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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드니 부앙가가 MLS 득점왕 경쟁을 불태웠지만, 리오넬 메시 기세도 만만치 않다.
인터 마이애미는 25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동부 컨퍼런스 19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뉴욕 시티에 4-0으로 대승했다.
이로써 메시는 MLS 득점 1위 자리를 재차 탈환했다.
올 시즌 메시는 리그 23경기에서 24골 11도움을 몰아치며 MLS 이적 후 역대급 페이스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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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손흥민 동료 드니 부앙가가 MLS 득점왕 경쟁을 불태웠지만, 리오넬 메시 기세도 만만치 않다.
인터 마이애미는 25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동부 컨퍼런스 19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뉴욕 시티에 4-0으로 대승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리그 3위로 도약했다.
대승의 주역은 메시였다. 메시가 보낸 패스를 발타자르 로드리게스가 선제골로 연결하면서 마이애미가 먼저 앞서나갔다. 이어 메시는 후반 29분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준 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를 넘기는 감각적인 칩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후반 38분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한 후에는 후반 41분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2골 1도움을 기록한 메시는 축구 통계 매체 '풋몹' 기준으로 평점 9.5점을 받으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90분 동안 슈팅 5회, 유효 슈팅 4회, 키패스 5회, 드리블 2회 성공, 크로스 2회 성공, 롱 패스 3회 성공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메시는 MLS 득점 1위 자리를 재차 탈환했다. 올 시즌 메시는 리그 23경기에서 24골 11도움을 몰아치며 MLS 이적 후 역대급 페이스를 달리고 있다. 뒤를 쫓아 부앙가(LAFC)가 22골, 샘 서리지(내슈빌 SC)가 21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부앙가가 1위 자리에 오르자마자 메시에게 뺏겼다. 부앙가는 손흥민과 최근 환상의 듀오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손흥민이 오면서 두 사람은 LAFC는 물론 리그 최고의 공격 듀오가 됐다. 최전방에서 두 에이스가 그라운드를 휘저으면서 상대 수비들이 어려움을 겪고, 많은 찬스가 나고 있다.
메시가 뉴욕전을 치르기 전까지 부앙가가 해트트릭을 터뜨리면서 메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었다. 부앙가는 지난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손흥민의 1도움을 받아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그는MLS 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넣은 선수가 됐고,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에도 이름을 올렸다. 정규 리그 종료까지 5시즌이 남았는데 MLS 득점왕 경쟁도 시즌 막바지로 가면서 점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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