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내후년 이혼수' 예언에 충격 "자료화면 쓰일까 봐" ('자유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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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결혼 23년 차에 '이별수' 예언을 들었다.
25일 한가인의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무당이 된 순돌이가 예언한 한가인♥연정훈의 충격적 미래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아역 출신 무속인 이건주(순돌이)를 직접 찾았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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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배우 한가인이 결혼 23년 차에 '이별수' 예언을 들었다.
25일 한가인의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무당이 된 순돌이가 예언한 한가인♥연정훈의 충격적 미래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아역 출신 무속인 이건주(순돌이)를 직접 찾았다. 그는 "멘탈 테라피를 하러 왔다. 예약 잡기 굉장히 힘든 분이라 들었는데 어렵게 와봤다"고 소개했다.
한가인을 만난 이건주는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리겠다"며 "내년부터 운이 좋아 일이 많아질 것"이라며 작품 운과 재물 운이 크게 트일 것이라는 점괘를 전했다.

또한 "올해 말부터 내년 사이 부부가 문서 잡을 운이 있다"며 "이사나 건물 매입 같은 큰 계약이 들어올 것"고 설명했다.
이건주는 "이걸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혼 수가 들어와 있다. 이때 잘 극복하면 좋을 텐데, 두 분의 합은 잘 맞아 이별수를 눌러 더 좋은 운으로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가인은 "자료 화면으로 쓰이는 거 아니냐"며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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