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남본부, ‘스마트 제조의 ROI’ 주제 조찬 포럼

황용인 2025. 9. 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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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경남기업협의회과 공동으로 25일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스마트 제조의 ROI, 현장에서 바로 쓰이는 산업 AI 전략'이란 주제로 '제3회 경남무역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경남기업협의회 노은식 회장을 비롯해 지엠비코리아㈜ 정세영 회장과 태림산업㈜ 오승한 회장 등 지역 수출기업 대표와, 경남중소벤처기업청 손한국 청장, ㈜경남이노비즈협회 이삼연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명자 경남지회장, 김해시여성기업인협회 임영경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국립창원대학교 산업시스템공학과 김준 교수는 경남소재 PCB 코팅 업체, 기계가공 업체 등 여러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투자규모(15∼30억원)와 투자금 회수기간(3∼3.5년) 등 구체적 사례를 다수 제시했다.

그는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도입 시 불량률 감소, 인건비 및 유지보수비 절감 등 경제적 효용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준 교수는 "고령화와 인력부족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경남제조기업들도 스마트팩토리를 처음부터 완벽하게 도입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필요한 부분을 진단해 작게 시작하고 추출된 데이터를 잘 관리하는 방향으로 제조방식을 효율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경남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국립창원대학교 김준 교수(사진 가운데) 초청, '제3회 경남무역포럼'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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