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유등축제·개천예술제 10월 개막

최창민 2025. 9. 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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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2025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등 10월 축제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깊어가는 가을밤을 함께할 이번 10월 축제는 4일 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19일까지 16일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해 진주의 가을 밤하늘을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25일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내달 4일 남강 일원에서 약 7만개의 유등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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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진주성 별빛동행·창작 뮤지컬 공연 등 잇따라
진주에서 '2025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등 10월 축제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깊어가는 가을밤을 함께할 이번 10월 축제는 4일 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19일까지 16일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해 진주의 가을 밤하늘을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25일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내달 4일 남강 일원에서 약 7만개의 유등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유등축제는 임진왜란 진주대첩 당시 남강에 띄운 유등의 평화와 희망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대한민국 대표 명예 문화관광축제이다. 올해는 드론쇼, 불꽃놀이와 함께 3D 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이 동원돼 더욱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제74회 개천예술제'는 10일부터 19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종합예술축제의 시초인 개천예술제는 시민 참여와 지역 화합을 이끌어 왔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민축제로 성장해 한국 예술축제의 뿌리를 지켜왔다. 74년의 연륜에서 나오는 품격 높은 각종 예술경연대회와 가장행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드라마 세트장 재현 등을 즐길 수 있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된다.

추석 연휴인 내달 4∼9일에는 '진주성 연희광대'가 전통 민속공연과 줄타기 묘기를 선보이며, 야간 프로그램인 '진주성 별빛동행'으로 청사초롱을 들고 진주성 곳곳을 거닐 수 있다.

진주 정신을 예술로 승화한 마당극 '수무바다 흰고무래'와 임진왜란 진주대첩을 다룬 창작 뮤지컬 '촉석산성 아리아'가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각각 진주성 야외공연장과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시는 관광약자를 위한 '맞춤형 무장애 여행상품'도 내달 중순부터 운영한다.

청각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맞춤형 코스로 남강유등전시관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지에서 차별 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깊어져 가는 가을에 진주에서 빛과 예술, 자연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내달 4일부터 19일까지 진주남강 일원에서 남강유등축제 등 10월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진주시가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10월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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