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최인희문학상에 오세화 시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4회 최인희문학상에 오세화(사진) 시인이 선정됐다.
동해문인협회는 올해 최인희문학상 수상작으로 오세화 시인의 시 '항아리 속 달빛은 어디로 갔을까'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세화 시인은 2005년 문예사조로 등단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5시 동해 천곡동 코스모스호텔에서 열리는 제26회 동해문학축제와 제24회 최인희문학상에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4회 최인희문학상에 오세화(사진) 시인이 선정됐다. 동해문인협회는 올해 최인희문학상 수상작으로 오세화 시인의 시 ‘항아리 속 달빛은 어디로 갔을까’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작품은 “바다는 매일 벽화를 향해 비늘을 털어낸다/붉은 골목, 노을이 쓸고 간 논골담길 담벼락엔/시간이 박제되어 물감처럼 눌어붙어 있다” 등의 표현으로 인간과 사물이 더불어 구성하는 공동체의 장면을 아름답게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수상작에 대해 “다소 상투적 발상이지만 빛나는 발견이 숨어 있다. 박제처럼 눌어붙은 시간, 겹겹으로 이야기 쌓인 공간 등 감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며 “서정시의 생래적 기원이라 할 ‘나’를 감춘 채 로컬 히스토리를 전경화한 점도 주목된다”고 평했다.
오세화 시인은 2005년 문예사조로 등단했다. 지난해 시집 ‘바다의 손자국’을 펴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5시 동해 천곡동 코스모스호텔에서 열리는 제26회 동해문학축제와 제24회 최인희문학상에서 진행된다. 김진형 기자
#최인희문학상 #오세화 #수상작 #동해문인협회 #항아리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종오 “경기용 실탄 3만발 불법거래 정황… 행방 공개해야” - 강원도민일보
- 美 H-1B비자 수수료 ‘1억4000만원’ 대폭 인상…기존 100배 부과 - 강원도민일보
- 트럼프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아기 ‘자폐 위험’ 통보할 것” - 강원도민일보
- ‘대왕고래’ 시추 안한다...동해가스전 2차 시추 외국기업 복수입찰 - 강원도민일보
- [속보] 트리플 태풍 ‘미탁·너구리·라가사’ 온다… 한반도 영향은? - 강원도민일보
- ‘청록 vs 노랑’ 눈치보는 공무원 - 강원도민일보
- 국내 쇼핑몰서 ‘귀멸의 칼날’ 욱일기 문양 상품 판매 논란 - 강원도민일보
- "먹어도 만져도 안됩니다" 복어 독 20배 ‘날개쥐치’ 주의 - 강원도민일보
- 제1188회 로또 1등 24명 ‘무더기 당첨’…인천·여주 한 판매점서 각각 5게임씩 1등 중복 당첨 화
- 정부 9·7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 ‘미분양’ 넘치는 비수도권은?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