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노력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복싱 이희섭·수영 김수지 대표 선서
17~23일 부산서 45개 종목 열전

울산 선수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필승의 각오를 다지며 시민들에게 좋은 성과로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울산시체육회는 25일 오전 UCC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울산광역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욱 울산광역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선수와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울산선수단 총감독 김재근 울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의 대회 참가 준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단기 수여, 선수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선수단 명예단장 자격으로 선수단장 김철욱 시체육회장에게 단기를 전달했으며, 김철욱 회장은 다시 총감독인 김재근 시체육회 사무처장에게 단기를 이양하며 울산 선수단의 필승을 당부했다.
이어 복싱 이희섭(울산시체육회) 선수와 수영 김수지(울산시체육회) 선수가 대표로 무대에 올라, 페어플레이와 선전을 다짐하는 선수 대표 선서를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 여러분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좋은 성과로 보답해 달라"라고 격려했다.
한편,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개최되며, 울산은 총 50개 종목 가운데 45개 종목에 출전한다. 선수단은 본부 임원 90명, 경기임원 300여명, 선수 700여명 등 총 1,100여명 규모로 전국체전에 나선다.
윤병집 기자 sini20000kr@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