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한국 정상 최초 안보리 토의 주재…“AI 도전에 새 거버넌스 모색”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한국 정상 최초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토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이 가져올 새로운 도전과 위협에 대비해 국제 사회가 함께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정상 최초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토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
주제는 인공지능과 국제 평화, 안보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토의에 앞서 약식 브리핑을 통해, 주제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이제 인공지능(AI)이라는 새로운 위협과 도전에 걸맞은 새로운 거버넌스를 모색해야 될 때입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도전 과제에 대비해, 국제사회가 함께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명과 암이 공존하는 AI시대의 변화를 기회로 만들 방법은 국제사회가 단합해서 '책임 있는 이용'의 원칙을 바로 세우는 것뿐입니다."]
다자주의적 연대를 통해, 국익을 위해 경쟁하되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도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보리 토의에 앞서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 폴란드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얼마 전에 취임하셨는데,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폴란드와는 전차와 잠수함 등 국방과 방산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은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한국 투자 유치행사를 진행한 뒤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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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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