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랭킹 78위, 시드 유지 위한 반전이 절실' 박도영,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단독 선두 출발..윤이나 52위 중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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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랭킹 60위.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억원이 걸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로 시드 유지의 중요한 기로가 된다.
박도영의 단독 선두 출발은 의미가 크다.
박도영은 지난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때도 1∼2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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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78위 박도영, 이번 대회 상위권 결과 필요
LPGA 윤이나 공동 52위 부진, 컷 통과가 우선과제

(MHN 여주, 김인오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랭킹 60위. 흔히 '하늘과 땅' 차이라 불리는 1부 투어와 2부 투어, 혹은 선수 생활 은퇴로까지 이어지는 기준점이다. 그래서 시즌 막바지가 되면 시드를 지키기 위한 숨막히는 전쟁이 펼쳐진다.
25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도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억원이 걸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로 시드 유지의 중요한 기로가 된다. 우승하면 3년 시드가 보장된다.
첫날 경기의 승자는 박도영이다. 그는 버디 8개와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공동 2위 그룹과는 2타 차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골프를 시작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박도영은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후 아직 우승이 없다. 최고 성적은 지난해 E1 채리티오픈 준우승이다.

박도영의 단독 선두 출발은 의미가 크다. 그는 현재 약 9303만원을 쌓아 상금랭킹 78위에 랭크됐다. 시드 유지권에 들기 위해 제대로 된 샷을 보여줘야 한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하면 상금랭킹 60위 이내에 들기 위해서는 약 1억 6000만원의 상금이 필요하다.
박도영은 지난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때도 1∼2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컷 기준이 정해진 후인 3~4라운드에서는 샷이 흔들려 공동 17위로 마쳤다.
시드 유지를 위한 중요한 대회라는 점을 본인도 잘 알고 있다. 박도영은 "상반기에는 몸도 좋지 않았고, 내 흐름을 못 찾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하반기는 좋아져서 만족한다"며 "지금은 골프에 집중이 잘 돼서 기록에 신경 안 쓰고 있다. 남은 대회에서 마무리 잘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1라운드에선 퍼트가 가장 좋았다고 밝힌 박도영은 "올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부터 브룸스틱 퍼터로 바꿨는데 그 날 66타를 쳤다. 좋은 것 같아서 그 때부터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일단 컷 통과가 목표이고, 3라운드까지 쳐보고 다시 목표를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올 시즌 3승을 거둬 다승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방신실은 3언더파 69타를 쳐 상금 1위 노승희, 박혜준, 김민별, 홍정민 등과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장타자 이동은은 9위(2언더파 70타)로 기분 좋게 출발했고, 대상 포인트 1위인 유현조와 다승 공동 선두(3승)인 이예원 등은 공동 10위(1언더파 71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윤이나는 공동 52위(3오버파 75타)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2라운드 때 반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 컷 통과도 장담할 수 없다. 디펜딩 챔피언 김수지는 5오버파 77타, 공동 84위로 부진했다.
사진=여주, 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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