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인듯 사진인듯’ 이상원 사진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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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림이 아닌 사진이라고 말씀드리면 깜짝 놀랍니다."
이상원(58) 사진가의 사진을 보면 그림인지 사진인지 구분이 쉽지 않다.
그의 사진에는 풍경뿐 아니라 그 앞에 선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는 듯하다.
"구매 예약하고 가신 분들도 있어요. 대자연 앞에서 사람은 점이 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을 듣고 감명을 받았다는 분들도 있고, 어떤 사진 앞에서 눈물을 보이신 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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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천 제주 완도 바다 풍경
그림 같은 기법으로 담아

"전시장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림이 아닌 사진이라고 말씀드리면 깜짝 놀랍니다."
이상원(58) 사진가의 사진을 보면 그림인지 사진인지 구분이 쉽지 않다. 색감이나 구도, 질감에서 회화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의 다섯 번째 개인전 <빛의 숨결>이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남은행 본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 그는 올 초 캠핑카를 타고 사천, 제주, 전남 완도 지역을 돌아다니며 마주한 바다 풍경을 담은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특히 사천이 좋았다고 했는데, 풍경에 깊이가 있었다고 한다.


그의 사진에는 풍경뿐 아니라 그 앞에 선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는 듯하다. 그 마음이 감동을 주어서일까, 이번 전시에 낸 작품 상당수가 이미 판매됐다고 한다. 근처에서 가게를 한다는 한 관람객은 벌써 세 번이나 다녀갔다고도 했다.
"구매 예약하고 가신 분들도 있어요. 대자연 앞에서 사람은 점이 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을 듣고 감명을 받았다는 분들도 있고, 어떤 사진 앞에서 눈물을 보이신 분도 있어요."
문의 010-9966-9800.
/이서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