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나균안마저…팔꿈치 불편감에 '1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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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는 롯데에 또다시 악재가 들이닥쳤다.
선발진 가운데 믿고 마운드를 맡길 수 있는 나균안이 1군에서 말소됐다.
25일 롯데 자이언츠는 나균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나균안을 1군에서 말소한 뒤 우완투수 박시영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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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말소 내일 검진 예정
알렉 감보아 LG전 선발 등판
롯데 선발진 운영 난항 전망
가을 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는 롯데에 또다시 악재가 들이닥쳤다. 선발진 가운데 믿고 마운드를 맡길 수 있는 나균안이 1군에서 말소됐다. 남은 기간 롯데 선발진 운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25일 롯데 자이언츠는 나균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고 밝혔다. 나균안이 팔꿈치 불편감을 호소하면서 1군에서 제외하고 오는 26일 중에 병원에서 진단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규 시즌 막바지 롯데 선발진은 붕괴에 가까울 정도로 무너졌다. 안경에이스 박세웅은 에이스다움을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외국인 에이스 알렉 감보아 또한 팔꿈치 불편감을 호소했다. 결국 감보아는 16일 삼성전에 등판하지 못했다.

후반기 벨라스케즈 불펜 전환으로 ‘4선발 체제’는 일찌감치 무너졌다. 남은 세 명의 선발 가운데 믿을 투수는 사실상 나균안뿐이었다. 나균안은 올 시즌 승수는 많이 올리지 못했어도 후반기 들어 마운드에서 안정감을 보여주는 유일한 선발이었다. 7월 4.33의 시즌 누적 평균자책점은 8월 3.88, 9월 두 경기를 소화하며 3.87까지 내려갔다. 25일 LG전에는 나균안 대신 감보아가 마운드에 오른다.
구단은 나균안을 1군에서 말소한 뒤 우완투수 박시영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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