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후반기 전승 이어간 성균관대, 건국대에 짜릿한 역전승
김성욱 2025. 9. 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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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성균관대는 25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건국대를 69–58로 꺾었다.
성균관대는 건국대의 기습적인 지역 수비 변화에 이제원(193cm, F)의 3점포로 응수했다.
성균관대가 59-58로 역전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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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성균관대는 25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건국대를 69–58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1승 4패를 기록했다.
양 팀은 초반 침착한 탐색전을 펼쳤다. 성균관대는 선취점을 빼앗겼지만, 강성욱(184cm, G)이 쉽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창의적인 패스로 속공 득점을 어시스트했고, 스텝백 3점포 포함 연속 득점을 올렸다.
성균관대는 건국대의 기습적인 지역 수비 변화에 이제원(193cm, F)의 3점포로 응수했다. 그러나 이후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반면, 자유투와 페인트존 실점 등으로 동점(16-16)을 허용했다.
2쿼터, 양 팀은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강성욱이 외곽포 포함 7득점을 몰아쳤고, 구민교(195cm, F)와 이주민(195cm, F/C)도 페인트존에서 힘을 보탰다. 그러나 건국대도 프레디(203cm, C)를 앞세워 높이에서 우위를 점했다. 그 결과 27-27로 동점을 유지했다.
성균관대는 U파울 등 자유투로 연속 득점했다. 하지만 페인트존에서 프레디(203cm, C)를 제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격차가 투 포제션 차(29-33)로 벌어졌다. 교체 투입된 이관우(180cm, G)가 3점포로 다시 균형을 맞췄지만, 점퍼를 허용해 2점 차(37-35)로 밀린 채 전반전을 마쳤다.
강성욱이 스텝백 점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여전히 프레디를 막지 못했다. 구인교(194cm, F)가 3점포로 점수 차를 좁혔지만, 연이은 턴오버가 성균관대의 발목을 잡았다. 이어 외곽에서 실점으로, 격차가 8점 차(42-50)까지 벌어졌다.
구민교가 블록슛으로 실점을 차단했고, 강성욱이 컷인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성균관대는 외곽에서 실점으로 9점 차까지 밀렸다. 이제원이 점퍼로 만회했지만, 4쿼터를 기약해야만 했다.
4쿼터, 성균관대가 빠른 트래지션으로 6점 차(52-58)까지 좁혔지만, 양 팀은 잠시 소강상태에 빠졌다. 실책과 공격 실패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자 이관우가 답답한 흐름을 깼다. 성균관대의 턴오버를 3점포로 연결했다. 이주민도 점퍼를 더해 1점 차(57-58)를 만들었다.
백지민(191cm, F)이 귀중한 공격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이어 점퍼까지 성공했다. 성균관대가 59-58로 역전한 순간이었다. 이어 성균관대는 U파울 자유투 득점과 이관우의 득점을 더해 5점 차(63-58)로 달아났다.
성균관대가 승기를 굳혔다. 이관우가 플로터로 추가 득점을 올렸고, 구민교도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속공을 마무리했다. 성균관대는 강한 압박으로 건국대의 턴오버를 유도했다. 강성욱의 득점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제공 = KUBF(한국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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