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선희 외무상, 곧 중국 방문"… 27일부터 사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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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 이후 약 3주 만에 방중길에 오른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5일 "중국 외교부장인 왕의(왕이) 동지 초청에 따라 최 외무상이 곧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 초청으로 최 외무상이 중국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최 외무상의 중국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방중(2~4일) 수행 이후 약 3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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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 이후 약 3주 만에 방중길에 오른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5일 "중국 외교부장인 왕의(왕이) 동지 초청에 따라 최 외무상이 곧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중국 외교부도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 외무상이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 초청으로 최 외무상이 중국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최 외무상의 중국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방중(2~4일) 수행 이후 약 3주 만이다. 이번에는 김 위원장 수행이 아닌 외무상 자격으로 별도 베이징을 방문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2년 6월 취임한 최 외무상은 처음으로 중국 외교 수장과 단독으로 대좌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진핑 주석을 별도로 예방할 가능성도 나온다.
최 외무상의 이번 방중 일정엔 북중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 것으로 관측된다. 북중 관계가 해빙 무드에 들어선 가운데 경제 협력 또는 북한 노동당 창건일(10월 10일) 계기 고위급 방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계기 북미 대화 가능성 타진 등에 대한 논의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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