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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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특례시는 25일 국토교통부 의뢰로 민간투자적격성 조사에 들어간 '용인~충주 고속도로' 사업 최종 통과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용인~충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롯데건설이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조5617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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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교통수요 소화 등 접근성 향상 기대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25일 국토교통부 의뢰로 민간투자적격성 조사에 들어간 '용인~충주 고속도로' 사업 최종 통과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용인~충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롯데건설이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에 제안한 민간투자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조5617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사진=용인특례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inews24/20250925162748599rmgx.jpg)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처인구 포곡읍 신원리(세종포천고속도로)에서 양지면, 백암면을 거쳐 충북 음성군 생극면 오생리(평택제천고속도로)까지 총 연장 약 55km, 왕복 4차선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계획으로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핵심 교통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도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모현JCT)와 영동고속도로(추계JCT), 중부고속도로(가남JCT), 평택제천고속도로(서충주JCT)와 연결돼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에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로의 접근성과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과의 연계성도 대폭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용인~충주 고속도로’는 용인지역의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과 시민을 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용인~충주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처인구 북부와 남부지역을 최단거리로 연결해 처인구 모현·포곡읍 지역에서 원삼·백암면 지역 간 이동 시간이 기존보다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국도 17호선’과 ‘국도 42호선’, 양지IC의 차량 분산효과로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처인구 양지면과 원삼면, 백암면 주민들의 서울과 영남지역 접근성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제3자 공고, 협상,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빠르면 2030년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150만 인구를 바라보는 용인의 도시 인프라 확충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용인~충주 고속도로 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며 “시는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용인~충주 고속도로가 신속하게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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