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은 전통시장서…카드업계 온누리상품권 이벤트 풍성

박아영 기자 2025. 9. 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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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카드업계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NH농협카드를 비롯한 주요 카드사들이 온누리상품권 등과 연계한 캐시백, 할인 혜택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11월말까지 'KB전통시장온누리카드'로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온누리상품권, 민생회복소비쿠폰 사용가능 가맹점에서 모바일 앱 'KB Pay'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월 최대 2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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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추석 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 줄이어
NH농협카드 등 디지털 온누리 연계 이벤트 마련
상시 혜택 NH·KB카드 전통시장 특화 카드도 ‘눈길’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장보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카드업계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NH농협카드를 비롯한 주요 카드사들이 온누리상품권 등과 연계한 캐시백, 할인 혜택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카드는 이번 명절 기간을 앞두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을 선보였다. 9월30일까지 디지털 온누리 애플리케이션(앱)에 카드를 등록해 사전 응모 후 온누리가맹점에서 1회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3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앞서 6월 농협카드는 전통시장 특화카드 ‘쿵야싱싱체크카드’도 출시했다. 이 카드로 전통시장 이용 시 최대 15% 적립(월 최대 1만 NH포인트) 혜택이 주어진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과 연계해 이용하면 할인 혜택까지 쏠쏠하게 누릴 수 있다.

<2025년 추석 맞이 카드사 전통시장 이벤트>

카드사 주요 내용 기간 NH농협카드 디지털 온누리 앱 카드 등록 시 캐시백 3000원 추첨 지급 ~9월30일 KB국민카드 전통시장·온누리 가맹점 10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 최대 20만원 온누리상품권 지급 ~9월30일 신한카드 전통시장 1만원 이상 결제 캐시백 + 외식·쇼핑·여행 등 업종 할인·적립 추석 연휴 기간 하나카드 온누리 가맹점 합산 10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 1111명에 5000원 하나머니 지급 ~9월30일 *자료 : 각 카드사 홈페이지

KB국민카드도 ‘2025 추석 조이풀 페스티벌(Joyful Festival)’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장려한다. 11월말까지 ‘KB전통시장온누리카드’로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온누리상품권, 민생회복소비쿠폰 사용가능 가맹점에서 모바일 앱 ‘KB Pay’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10% 캐시백(월 최대 2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월말까지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사전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최대 20만원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집중호우 피해 전통시장 지원에도 힘을 보태고, 상인들에게 친환경 봉투와 장바구니를 무상 배포한다.

신한카드는 추석 연휴 기간 ‘5가지 Plan’ 이벤트를 운영해 ‘전통시장사랑 체크카드’로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외식·쇼핑·여행 등 명절 기간 수요가 몰리는 업종에서 할인과 적립을 더해 가족 모임, 여가 활동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하나카드는 9월말까지 ‘착한소비 9월 동행축제’를 통해 상생소비를 지원한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합산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11명에게 5000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이처럼 카드업계는 명절 소비를 전통시장으로 끌어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쓰는 중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농협카드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고 더 큰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금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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