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응원 온 故 이민, 생전 밝은 모습 포착 “마음 무너져” 리사 눈물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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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즈원의 고(故) 이민이 생전에 리사를 응원하기 위해 '골때녀' 촬영장을 찾았던 사실이 알려졌다.
9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탑걸과 FC 발라드림이 6강전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리사는 "그 친구가 많이 응원을 와줬었다. 진짜 '골때녀'를 너무 좋아했고 우리 팀을 다 너무 좋아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리사와 발라드림을 응원하던 고 이민의 생전 모습이 담겨 먹먹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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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애즈원의 고(故) 이민이 생전에 리사를 응원하기 위해 ‘골때녀’ 촬영장을 찾았던 사실이 알려졌다.
9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탑걸과 FC 발라드림이 6강전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3대6으로 FC 발라드림이 승리를 거뒀다.
경기 직후 FC 발라드림의 리사는 북받친 감정에 눈물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이번 경기가 특히 힘들었다며 지난 8월 세상을 떠난 절친 고 이민을 떠올렸다.
리사는 "그 친구가 많이 응원을 와줬었다. 진짜 ‘골때녀’를 너무 좋아했고 우리 팀을 다 너무 좋아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리사와 발라드림을 응원하던 고 이민의 생전 모습이 담겨 먹먹함을 더했다.
리사는 “오늘 자꾸 무너졌는데 팀이 저를 계속 붙잡아줬다”며 "그래서 너무너무 고마웠다. 또 한 번 우리 팀의 사랑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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