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수상 '세계적 오르가니스트' 켄 코완, 첫 내한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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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오르가니스트 켄 코완이 14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는다.
롯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켄 코완 오르간 리사이틀'을 연다.
롯데문화재단 관계자는 "켄 코완은 화려한 기교와 감각적인 음색 표현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찬사를 받은 오르가니스트"라며 "그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오르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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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세계적 오르가니스트 켄 코완이 14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는다.
롯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켄 코완 오르간 리사이틀'을 연다. 이번 공연은 코완이 2011년 이후 처음 선보이는 한국 무대이자 그의 첫 단독 연주회다.
캐나다 출신의 코완은 북미를 대표하는 오르가니스트로, 현재 미국 텍사스 라이스대학 셰퍼드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필라델피아 웨너메이커 파이프 오르간 협력 오르가니스트와 뉴욕 성바르톨로메오 교회 상주 오르가니스트를 역임했다. 2020년에는 휴스턴 체임버 합창단과의 음반으로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합창 연주상'을 받으며 세계적 명성을 입증했다.
이번 리사이틀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비도르의 '오르간 교향곡 제5번', 생상스 '죽음의 무도', 엘가의 오르간 소나타 G장조, 패링턴의 '라이브 와이어'가 연주된다. 특히 '죽음의 무도'는 그의 대표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로, '피겨 여왕'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곡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부에서는 바흐의 '프렐류드와 푸가 e단조'를 시작으로 로랭의 '대림절을 위한 교향시', 이덴스탐의 '대성당 음악 중 스케르초'(폴스카),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프렐류드'(워렌/르메어 편곡)가 펼쳐진다. 특히 마지막 곡은 오르간을 거대한 오케스트라처럼 울려 웅장한 피날레를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문화재단 관계자는 "켄 코완은 화려한 기교와 감각적인 음색 표현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찬사를 받은 오르가니스트"라며 "그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오르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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