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0억 리버풀 공미 7경기 1도움에 바이에른 뮌헨 前 의장 비판…"리버풀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잘했을 것"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그가 리버풀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잘했을 것이다."
플로리안 비르츠(리버풀)는 바이어 레버쿠젠 유스 출신이다. 그는 2023-24시즌 49경기 18골 20도움으로 레버쿠젠의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과 DFB 포칼 우승을 이끌었다. 2024-25시즌에는 45경기 16골 15도움을 마크했다.
비르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등도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맨시티는 그의 이적료를 들은 뒤 영입을 포기했고,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이 경쟁했다. 결국, 리버풀이 1억 1600만 파운드(약 2190억 원)에 그를 영입했다.
비르츠의 이적료는 당시 잉글랜드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이후 며칠 뒤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알렉산더 이삭을 1억 2500만 파운드(약 2360억 원)에 영입해 기록을 깼다.

비르츠는 올 시즌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7경기에 나섰다. 데뷔전이었던 잉글랜드 커뮤니티실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도움을 기록했지만, 이후 6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수확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5일(한국시각) "비르츠는 바이에른 뮌헨의 칼하인츠 루메니게, 울리 회네스와 이적 관련 대화를 나눈 뒤에도 잉글랜드행을 결정했다"며 "그리고 이제 시즌 개막 몇 주가 지난 시점에서 루메니게는 비르츠가 구단과의 대화 이후 바이에른 뮌헨을 거절한 선택을 의문시했다"고 전했다.
루메니게는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 비르츠의 경우는 아직도 아프다. 나는 그가 리버풀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잘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닉 볼테마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볼테마데는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손을 잡았다. 이적료는 69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

루메니게는 "우리는 볼테마데를 영입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또한 이렇게 말해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어떠한 재정적 광기에 휘말릴 만큼 어리석지 않다"며 "나는 항상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스포츠적 성공을 원하지만, 반드시 진지하고 재정적으로 건전한 방식으로 이뤄내야 한다. 우리는 훌륭한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부상 중인 세 명의 선수가 곧 돌아오면 훌륭한 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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