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단, 유럽순회공연서 한국 전통의 멋 전했다

이성현 기자 2025. 9. 25.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유럽순회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과 춤을 선보였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악단은 지난 21일 주크로아티아 대사관 초청공연과 23일 한-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교 30주년 기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승범 주크로아티아 대사는 "크로아티아 2025 한국주간과 한-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교 30주년 기념행사를 빛내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이 양국 협력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보스니아 수교 30주년 무대 성료…국악 위상 드높여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지난 21·23일 유럽순회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과 춤을 선보이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유럽순회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과 춤을 선보였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악단은 지난 21일 주크로아티아 대사관 초청공연과 23일 한-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교 30주년 기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은 꾀꼬리의 자태를 춤으로 표현한 '춘앵전'으로 시작됐다. 이어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호남검무', 경기민요 '한오백년·노들강변', '아리랑·태평가'가 무대에 올랐다. 판소리 '사랑가', 한국 춤의 멋을 담은 '부채춤', 음악과 놀이가 어우러진 '판굿'도 이어지며 다채로운 국악 무대가 펼쳐졌다.

이승범 주크로아티아 대사는 "크로아티아 2025 한국주간과 한-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교 30주년 기념행사를 빛내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이 양국 협력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유럽 현지에서 전통 음악을 선보인 이번 무대가 국악단이 세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공연이 자그레브와 사라예보에서 각국 대사관 관계자와 교민,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대전시 제공

한편 국악단은 외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크로아티아 대사관, 주스웨덴대사관 및 한국문화원,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주독일대사관 본분관의 초청으로 지난 18일부터 4개국 5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스웨덴 스톡홀름,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내달 2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