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싱송라’ 악플에 설전 벌였던 적재, 10월 3일 ‘허영지 친언니’ 허송연과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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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재와 방송인 허송연이 오는 10월 3일 결혼한다.
25일 적재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두 사람이 10월 3일 삼청동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적재는 7월 자신의 SNS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적재는 결혼 발표 이후 SNS 게시물에 악플을 단 누리꾼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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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적재와 방송인 허송연이 오는 10월 3일 결혼한다.
25일 적재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두 사람이 10월 3일 삼청동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자세한 사항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공개하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앞서 적재는 7월 자신의 SNS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이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적재는 결혼 발표 이후 SNS 게시물에 악플을 단 누리꾼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적재는 지난 7월 16일 올린 SNS 게시물에 “진짜 깬다. 유부남 싱송라(싱어송라이터)”, “돌아선 팬들이 무섭다는 거 명심하고 앞으로 유부남으로 잘 살아라”라는 등의 악플이 달리자 댓글로 맞받아치며 손가락 욕을 섞어 “네 인생이나 돌아봐라”,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 네 인생이나 잘 살아라”라며 설전을 벌인 바 있다.
적재는 2014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별 보러 가자’, ‘나랑 걸을래’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허송연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다.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하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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